News

ESMOD NEWS

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SMODIANS NEWS

a.a.a.a 소속 정보람나, 박의지, 홍성희 동문 첫 컬렉션 발표

  • 작성일2008.02.19
  • 조회수8538

a.a.a.a 소속 정보람나(14기), 박의지(16기), 홍성희(16기) 동문이 2월 23일 5시에 홍대 클럽 벨벳바나나에서 첫 컬렉션을 발표한다.

‘another attempt and adventure’라는 뜻의 a.a.a.a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그들의 자유로운 발표의 장을 열고자 설립된 단체로, 정보람나 동문은 ‘undemi1/2dress’라는 브랜드로, 박의지 동문과 홍성희 동문은 공동으로 ‘grida’라는 브랜드로 a.a.a.a에 소속되어 있다.

에스모드 서울 졸업 시 에스까다 상과 프레스상을 수상했던 정보람나 동문은 2004년 대한민국패션대전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제 11회 차이나컵에서 남성복 부문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보람나 동문은 “포멀한 틀에 갖힌 드레스의 형식 중 절반만을 가져오겠다는 의미로 ‘undemi1/2dress’라고 이름 붙였다”며 “앤드로지니어스한 남성복 5벌을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 YKK Fastening Award 본선에 진출했던 홍성희 동문 역시 작년 현대백화점 신진디자이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재원. 홍성희, 박의지 동문이 공동으로 디자인하는 grida는 이번 발표회에서 에곤 쉴레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드로잉과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의 인체 곡선과 볼륨을 잡아 디자인한 8벌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 16회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 발표회에서 영예의 심사위원 대상과 프레스상을 수상하고, 2007년 현대백화점 신진디자이너 공모전에서 1등상인 금상을 수상했던 박의지 동문은 “실질적으로 내 브랜드를 가지고 패션계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경제력과 인지도를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젊은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하던 차에 소규모 브랜드들이 모여 독창적인 형식의 컬렉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월 23일, ‘a.a.a.a’ 발표회에서는 세 명의 에스모드 동문들 외에도 ‘henooc’, ‘bouncygray’, ‘soulpot’, ‘fine as wine’ 등 중앙대, Sadi, 홍대 출신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들이 동영상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a.a.a.a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정보람나 동문은 “학교를 갓 졸업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발표하기에 기존 SFAA나 서울컬렉션의 벽은 너무 높은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첫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시즌컨셉을 버리고 브랜드 자체적인 컨셉에 맞춰 영상, 음악, 미술 등 여러 예술분야와의 조우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컬렉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a.a.a 1st Issue : another attempt and adventure
line up : undemi1/2dress, grida, henooc, bouncygray, soulpot, fine as wine
일시 : 2008년 2월 23일 17시
장소 : 홍대 벨벳바나나 (02-322-1902)
입장료 : 3,000원
www.aaaacollec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