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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패션대전 수상자 이경서, 이가이 상금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
- 작성일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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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이경서, 이가이 학생이 상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오는 2월 27일에 에스모드 서울을 졸업할 예정인 이경서, 이가이 학생은 지난 2007년 11월에 열린 제 25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인체의 미학’과 ‘음률’이란 테마의 작품을 출품, 각각 국무총리상인 금상과 산업자원부장관상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패션 디자인 분야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983년에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컨테스트로, 작년 25회 대회부터는 지원프로그램이 적극 강화되어 수상자들에게 패션 비즈니스 지원금이 확대 지급되었다.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이경서, 이가이 학생에게는 상패와 상금 뿐만 아니라 1천 만원과 5백만 원의 패션 비즈니스 지원금이 각각 수여되었고, 두 학생은 이 중 상금 전액을 에스모드 서울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
이경서 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3년 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에스모드의 철저한 교육이 없었다면 어떻게 내가 한국 최고의 패션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을 수 있었겠느냐”며 “금상 상금은 내가 가질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학교에 수여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가이 학생은 “3학년 1학기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새로 설립된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아 큰 도움이 되었었다”며 “작은 액수나마 이 장학금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다시 맘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서 학생은 대한민국 패션대전 금상 수상에 대한 부상으로 받은 해외 패션학교 연수를 활용해 현재 이태리 마랑고니 유학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가이 학생은 지난 10월에 삼성 제일모직에 합격하여 2월 말까지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후 빈폴레이디스 디자인실로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