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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동문, SK네트웍스 루츠 상품기획 총괄에 임명
- 작성일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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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최유정 동문(2기)이 SK네트웍스의 ‘루츠(Roots)’ 상품기획 디자인 총괄에 임명되었다.
최유정 동문은 1993년 남성복 최우수상을 받으며 에스모드 서울을 졸업한 후, ‘쉬퐁’과 보성어패럴 ‘보이런던’ 디자인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1년 8월 이엑스알코리아의 ‘EXR’ 디자인실 여성복 팀장으로 시작해 디자인실장을 거쳐 감사로 승진했으며, 지난 2006년 4월부터는 디투케이코리아에서 신규 런칭한 진캐주얼 ‘드레스투킬’의 디자인실을 총괄하는 등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베테랑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SK네트웍스가 최유정 동문을 영입한 것을 두고 “고급 인재를 외부에서 수혈해 조직에 자극과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평했다.
최 동문은 “앞으로 ‘루츠’의 상품 업그레이드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여러 브랜드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루츠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루츠만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루츠는 지난 해 10개 매장에서 매출 25억 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35개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해 12월 ㈜오브제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오브제’가 보유했던 5개 브랜드를 포함해 ‘타미힐피거’ 4개 브랜드와 ‘DKNY’ 3개 브랜드, ‘스마트’, ‘루츠’ 등 총 14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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