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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파리 졸업생, 디나르 국제 신진디자이너 페스티벌 대상 수상
- 작성일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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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파리 졸업생이 2009년 디나르 국제 신진디자이너 페스티벌에서 여성복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디나르 국제 신진 디자이너 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s jeunes créateurs de mode de Dinard)’은 쿠튀르 패션으로 유명한 프랑스 북서부 디나르에서 열리며, 매년 5월, 10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을 선별해 결선 패션쇼를 열고 시상식을 갖는다. 파리시가 후원하는 디나르 페스티벌은 특히 젊고 유망한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국제 패션디자인 컨테스트로 명성이 높다.
에스모드 서울을 졸업한 9기 이재환 동문이 재작년 14회 디나르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여성복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이재환 동문은 이 대회 수상을 계기로 파리에서 ‘jaehwan*lee’ 브랜드를 런칭, 2007년 이래 네 시즌 연속으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에스모드 파리에서 크리에이티브 모델리즘 마스터 과정(Master of Arts en Modélisme Créatif)을 취득한 Florian Benjamin Touzet는 올해 디나르 페스티벌에서 여성복 부문 그랑프리와 파리시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에스모드 파리 졸업생인 Laetitia Comettini씨가 파리시장 특별상과 디나르 시에서 수상하는 레이스•자수상을 받았다.
Florian Benjamin Touzet 씨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 뿐만 아니라 옷의 안쪽도 패션에 있어선 충분히 중요하다는 것을 볼륨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며 “빌바오 구겐하임 박물관에 있는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해체주의적 작품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Guy Laroche의 아트디렉터 Marcel Marongui 씨는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비해 이토록 자신의 생각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디자이너를 만나긴 흔한 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