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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동문의 Happy Flower 展 (Happy Flower from Paris to Seoul)

  • 작성일2016.02.11
  • 조회수7907

Happy Flower(
해피플라워)는 김인태 김해김이 만든 색도 향기도 없는 상징적인 꽃이다. 태양 같기도, 달걀 후라이 같기도 한 모양은 어린 시절 그의 어머니가 수첩에 그려준 꽃과 많이 닮았다고.

한때 꿈과 이상의 격차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오랫동안 우울했지만 그 기간에 김인태는 2014년 우연히 이 그림을 그리면서 기분이 나아졌고 행복해졌고, 그 꽃을 ‘해피플라워’라고 이름 지었다. 해피플라워는 그에게 어릴 적 꿈을 상기시키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고 한다. 또한, 해피 플라워를 보는 다른 사람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이 그의 소망. 언젠가 방향을 잃고 헤매는 날이 오더라도 해피플라워를 보면서 다시 잊었던 꿈을 기억하고 즐겁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꿈꾸며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제목: Happy Flower from Paris to Seoul
장소: 북한남갤러리 (용산구 한남로)
기간: 2016.2.11 ~ 2.14
시간: (2.11) 19:30 ~ 21:00, (2.13~14) 11:00~19:00
입장료: 없음 



※ 김인태 김해김은?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이다. 2005년 에스모드 서울에서 패션을 시작하고 2007년 에스모드 파리를 졸업한 뒤, 2009년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 한 후 프랑스 명품브랜드 Balenciaga(by Nicolas ghesquiere)에 입사해 총 네 시즌 동안 디자인을 했다. 이후 3 년간 Yves salomon, Wooyoungmi 등 여러 브랜드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해왔다2014, 다년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그의 할머니와 함께 바비 인형에 한복을 입히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파리 오뜨꾸뛰르를 접목시켜 ‘페르 쓰-네즈와 일곱개의 연회복’ 라는 첫 번째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눈꽃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7개의 흰색 드레스로 구성된 이 컬랙션은 2014 3월 ‘Paris Womens Fashion Week’기간에, 파리 행정구역 3구 보부 르가에 위치한 꽃집인 ‘Sylvine fleur’ 에서 전시되었고 현지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김인태 김해김은 파리에서 한국인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획일화 되고 있는 패션계에 남다름과 진실함 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매 시즌 몽환적이고 컨셉 츄얼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Happy Flower’라는 심볼로 콜라주나 비디오아트작업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