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썸머] 썸머클래스는 나에게 돌파구다. (2021 Make a Wish 장학생 김주섭)
- 작성일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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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1인을 선발해 썸머클래스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Make a Wish 2021 주인공 김주섭 군이 2주간의 썸머클래스를 무사히 마쳤다.
빈티지 의류사업체를 운영하는 김주섭 군의 썸머클래스(스틸리즘/모델리즘 동시과정) 스토리를 만나보자.
Q. 2주간의 썸머클래스가 끝났다. 사회인으로 일하다가 학생으로 돌아와 공부한 소감이 어떠한가?
A.썸머클래스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니 더 열심히 할수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것같아서 아쉽기도하다. 그렇지만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 들을 배웠고,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한지 알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할수 있을 것 같다.
Q. 스틸리즘 - 모델리즘 두 과목을 수강했다. 더 흥미롭게 느껴지는 과목이 있었다면?
A.두 과목 모두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스틸리즘 과목은 처음 경험해 봤던 과목이라 더욱 흥미를 느꼈다. 일러스트 및 도식화를 그리며 내가 상상하는 것들을 설계도를 그리듯이 종이에 옮긴다는 것이 새로운 세계이자 큰 경험이었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그리는 것이 처음이라, 생각한대로 그려지지 않는 것이 힘들었다. 해보지 않은 작업이라 많이 생소했고, 그만큼 잘해내기 위해서 더욱 노력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빈티지 의류업체를 운영하며 리메이크 작업을 하고 있는데, 늘 혼자서는 한계에 부딪히며 배움과 표현에 대한 갈증을 느꼈왔다. 그러한 갈증들이 스틸리즘 수업을 통해 채워진 것 같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A.모델리즘 수업을 들으면서 그 동안 개인적으로 작업을 해오며 가졌던 많은 의문들이 풀렸다. 옷은 한부분 부분이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다 이유가 있다는 교수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현재 하는 리메이크 작업에 있어서도, 옷의 모든 부분을 소중히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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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함께 수업을 들은 학우들과은 어떠했나?
A.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학우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 처음 일주일은 정말 말 한마디 안하고 수업듣고 혼자 밥먹는 생활이었다. 그런데 2주차부터는 먼저 다가와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첫주보다 재밌게 수업을 들었다. 특히, 학우 중에 한명이 나와 비슷한 작업을 하고 열정도 가득해서 많은 이야기 나누면서 많이 친해졌다. 역시 같이 고생하면 친해질수 밖에 없는 것 같다.
Q. 썸머클래스 기간 동안 가장 힘이 되었던 사람이 있다면?
A. 부모님이다. 아버지께서 젊을때 양장점에서 일을 하셨어서 공감대가 있었다. 수업내용이나 학교생활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셨다.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
A. 썸머클래스가 끝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배웠고, 나의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꼈다. 에스모드 서울 썸머클래스를 통해 더 더 배움에 대한 열정이 커졌다. 2주간 배운 것들을 토대로 더 나은 작업물을 만들고 더욱 부지런하게움직일 것이다. 배움의 기회 또한 놓치지 않겠다.
Q. 썸머클래스는 나에게 ____________ 이다.
A. 돌파구다. 늘 무언가 목말라있던 나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방향을 알려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