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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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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2학기 에스모드 서울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작성일2026.09.02
  • 조회수16



9월 2일, 2026학년도 2학기 에스모드 서울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에스모드 서울 고은경 대표와 김자영 교장을 비롯해 박윤정재단 김동건 이사장, 이영열 이사, 장영현 감사, 조범제 이사, ㈜화요그룹 박준성 상무, 에스모드 서울 교직원 및 이번 학기 장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학기에는 총 3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으며, 장학생들에게는 150만 원부터 전액 등록금에 이르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 가운데 등록금 전액 장학생은 총 4명이다.

1·2·3학년 전체 평균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박윤정재단 성적 최우수 장학생에는 3학년 이건오 학생이 선정됐다. 등록금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건오 학생은 “에스모드 서울에서 받은 많은 도움을 기억하며, 나중에는 더 큰 도움으로 후배들에게 베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건오 학생은 이번에 받은 장학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다른 등록금 전액 장학생인 송원 등록금 전액 장학생 2학년 강성구 학생은 “에스모드 서울에 입학하기 전에는 하고 싶은 것이 크게 없었던 채로 대학에 다녔다. 에스모드에 와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입학 후 처음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 1학년 학생들의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현 학생은 “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인 도움을 넘어, ‘나 정말 잘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격려처럼 느껴진다. 입학 후에도 이 길이 맞을까 고민했던 시간에 대한 보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인 학생인 린웨이시 학생은 “외국인 학생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학생들의 소감을 들은 ㈜화요그룹 박준성 상무는 “열정으로 화요를 만들었던 제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 그 나이에 하는 고민은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고민일 것이다. 여러분의 고민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박윤정재단 이영열 이사는 “‘나를 죽게 하지 않는 모든 시련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 여러분이 겪는 모든 경험이 앞으로 예술 작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이어 조범제 이사는 “재단 이사로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장영현 감사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꿈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은경 대표 역시 학생들에게 “졸업하고 첫 직장을 얻으면 1만 원이라도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받은 도움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누는 선순환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자영 교장은 "4회 졸업생인 입장에서 돌아볼 때, 우리 때 장학금이 있었으면 더 열심히 했었을 것 같다. 지금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는 응원을 더했다. 

에스모드 서울의 장학생은 매 학기 성적, 출결, 학교생활 참여도, 가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교직원 장학금 사정회를 거쳐 재단법인 박윤정재단 이사회의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에스모드 서울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