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IANS NEWS
정욱준 동문,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 데뷔
- 작성일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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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커스텀(Lone Costume)’ 디자이너 정욱준(2기) 동문이 에스모드 졸업생 중 최초로 세계 최고의 기성복 박람회인 ‘파리 프레타포르테 남성복 컬렉션(Paris Prêt-à-Porter Masculin printemps/été 2008)’에 진출,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욱준 동문은 남성복 컬렉션 첫 날인 6월 28일 오후 2시(현지시간) 아틀리에 리슐리외(Atelier Richelieu)에서 ‘준 지(Juun.J)’라는 이름으로 컬렉션을 발표했다.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이란 주제로 선보인 2008 S/S컬렉션에서 정 동문은 그 동안 론 커스텀을 통해 선보인 옷들에 과감한 디테일과 독창성을 가미한 40여벌의 의상을 무대에 올려 현지 프레스와 바이어들에게 “훌륭한 데뷔컬렉션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쇼 초대장과 함께 트렌치 코트 소매부분의 장식용 버클을 이용한 팔찌를 배포해 쇼에 참석한 VIP들에게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성공적인 파리 컬렉션 데뷔를 마친 정욱준 동문은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파리에서 쇼룸 전시를 통해 바이어들에게 컬렉션 의상을 선보인 후, 8월 경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사동 쇼룸에서 소개전의 형태로 전시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파리 전역에서 열리는 올해 2008 S/S 남성복 컬렉션 주간에는 Jean-Paul Gaultier, Yohji Yamamoto, John Galiiano, Dries Van Noten 등 총 45명의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의 컬렉션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정욱준 동문의 Juun. J 를 포함해 프랑스, 뉴질랜드, 독일, 일본 국적의 5명의 신인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파리 컬렉션에 참가했다.
에스모드 서울이 배출한 천 이백여 명의 졸업생 중 처음으로 파리 컬렉션 무대를 밟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욱준 동문.
프랑스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을 선언한 그에게 지지와 진심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