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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주효순 동문, 장학금 기탁

  • 작성일2007.10.02
  • 조회수7281

모델리스트 컨테스트 대상 상금 중 일부, 장학금으로 기탁해

‘2007 서울모델리스트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효순 동문(16기)이 상금으로 받은 천 만원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0월 1일, 학교를 방문해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한 주효순 동문은 “모델리스트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 상금은 내가 혼자 받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며 “패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3년 동안 에스모드를 다니며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은 모두 교수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 장학금을 내놓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 동문의 3학년 담임이었던 지도 교수는 “등록금 마련을 위해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틈틈이 두타 판매 아르바이트와 패터너 보조업무를 하면서도 학교 생활에는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했던 성실한 학생”이라고 소개했다.

“장학금 기탁금이 많치 않아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내가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는 한 항상 학교에 빚을 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금액에 상관없이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에스모드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주효순 동문.

주효순 동문은 2007년 2월 본교를 졸업하면서 에스모드 파리에서 가장 뛰어난 패턴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 학생에게 수여하는 금바늘상과 여성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정보람나 동문(14기)와 함께 Paul & Alice 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