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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REPORT

아직도 남아있는 미니데필레의 여운...

  • 작성일2011.11.01
  • 조회수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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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즘 3D작업>
처음 미니데필레를 위하여 각자 자신에게 맞는 테마를 정하였다. 테마는 Essencia, Pragmatic Charisma, Sweet Sign, Realog 이렇게 4가지로 정해져 있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테마를 선택하여 셔츠를 디자인한 뒤 직접 마네킹에 셔츠를 입혀놓은 뒤 3D작업을 하였다. 3D작업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이 작업을 위해서는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많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델리즘 셔츠 작업>
3주 동안 스틸리즘3D 수업시간에 디자인한 셔츠를 모델리즘 시간에 직접 패턴도 떠보고, 봉제도 하여 완성된 셔츠를 입어보았다. 셔츠 하나가 완성되기까지는 여러 번의 가봉도 해야 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좋은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셔츠 제출>
우리가 직접 만든 옷들을 9월 10일 오후 4시에 제출했다. 제출할 때 ‘드디어 완성을 했구나’라는 성취감을 느꼈으며 한편으로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마감 시간에 맞추기 위해 서둘러야 했던 것이 아쉽기도 했다.

<리허설>
패션쇼 리허설을 위해 다들 셔츠를 입고 직접 무대 위에서 워킹을 하며 사람들간의 호흡을 맞추웠다. 연출과 음악, 그리고 메이크업도 회의를 통하여 테마에 알맞게 정했다. 6개의 반이 함께 움직여야 해서 걱정을 했지만 각 테마의 대표들이 잘 리더해준 덕분에 리허설을 잘 할 수 있었다. 데필레를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막상 쇼 당일을 생각하니 설레어서 전날 밤엔 잠을 쉽게 이루지 못했다.


드디어 데필레가 시작되었다. 떨림과 설렘을 동시에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 지금까지 에스모드를 다니면서 데필레를 하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데필레를 준비하는 과정은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처음으로 우리가 디자이너가 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데필레가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금의 이런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훗날에는 최고의 디자이너가 될 꿈을 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