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NEWS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8 에스모드 국제회의
- 작성일2018.11.09
- 조회수4643
매년 전세계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분교 중 한 곳에서 열리는 에스모드 국제회의가 2018년에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올해 국제회의에는 에스모드 이스탄불 외, 에스모드 서울, 파리, 루베, 리옹, 도쿄, 튀니지, 광저우, 베이징, 두바이, 자카르타, 베이루트, 쿠알라룸푸르, 오슬로 등 13개국 20개 분교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각 분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중심으로 전체 분교의 결과물을 비교 평가했다. 전 세계 에스모드 분교는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교육하고 있지만, 분교별 작품은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이 녹아 들어 매우 다양하다. 모든 분교 작품들이 고른 완성도를 보인 가운데, 특히 에스모드 서울의 작품들은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두 분교로서의 우수한 교수법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둘째 날은 지난 1년간 각 분교에서 진행한 콘테스트, 워크숍,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에스모드 서울은 서울시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업체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워크숍 및 콘테스트 수상 사례를 공유했으며, 분교 중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한편, 이 날에는 국제회의 특별행사로 전세계 에스모드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에스모드 인터내셔널 스카프 콘테스트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두바이, 이스탄불, 교토 분교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셋째 날에는 파리 본교에서 2019학년도 교육커리큘럼의 주요내용을 소개했다. 에스모드는 전세계 분교의 통일되고 일관적인 교육커리큘럼을 위해, 파리에서 매년 주요 프로그램의 골격을 수립하고 있다. 이 시간에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을 즐겁고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교수법을 공유했으며, 에스모드 파리는 석사에 준하는 4-5학년 과정 및 추후 박사에 준하는 자격이 인정되는 과정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넷째 날은 울마크사에서 혁신적 친환경기술로 만든 새로운 울 소재를 활용한 소재교육 방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어서 에스모드 ISEM 패션비즈니스 과정과 직업인 및 전문인 재교육프로그램인 ESMOD ACADEMY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이스탄불의 유명쇼핑몰인 Emmar Square Mall 야외무대에서 에스모드 국제쇼가 열렸다. 각 분교 별로 올해 졸업작품 10벌씩이 선보여졌고, 이어서 에스모드 이스탄불의 졸업쇼가 공개됐다. 에스모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공개되는 저마다의 작품은 에스모드 인터내셔널의 가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한편, 국제쇼가 진행되는 런웨이에 고양이 한마리가 올라와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워킹을 선보이는 해프닝이 벌어져 #realcatwalk #catmoss 등의 해쉬태그를 달고 sns에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됐고, 관련 소식은 CNN, 허핑턴포스트를 포함해 한국 JTBC, SBS 등에서도 방송됐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에스모드 출판부인 ESMOD Edition의 교과서 개정판, 신간 교과서, e-book 플랫폼 프로젝트 진행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터내셔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에스모드는 매해 열리는 국제회의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내년에 진행될 국제회의는 에스모드 서울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8 ESMOD INTERNATIONAL FASHION SHOW 영상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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