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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섭 동문, 제 36회 중앙 디자인 컨테스트 대상 수상

  • 작성일2005.12.16
  • 조회수9626

■  대상(산업자원부 장관상) : 정요섭(6기)
■  장려상(쎄씨상) : 위서현(3학년, 여성복)
■  입선 : 정문석(3학년, 남성복)

지난 12월 16일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DCM홀에서 열린 제 36회 중앙디자인 컨테스트에서 정요섭 동문(6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 m&b 쎄씨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동아TV, 중앙디자인그룹(JDG), 팟찌가 후원한 중앙디자인 컨테스트는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를 배출한 국내 최대의 패션 디자인 공모전으로 정요섭 동문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앞으로 JDG(중앙디자인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정요섭 동문 외에도 본교 3학년 여성복 전공 위서현 학생이 장려상을, 남성복 전공 정문석 학생이 입선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정겨운(여성복), 채은영(여성복), 한의현(남성복) 학생 등 총 5명의 에스모드 서울 재학생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올해 중앙디자인 컨테스트에는 총 800여명이 지원하였고 1차 스타일화 심사와 실물심사 및 면접 등 두 달 여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5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윤수 디자이너는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어 심사했다”며 “타 컨테스트에 비해 1차 응모자 수가 현저히 많았고 예년에 비해 작품수준도 높아져 심사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요섭 동문은 ‘빈티지 클래식’ 이란 테마로 낡고 해진 느낌의 소재를 이용하고, 허리와 소매 부분을 일부 잘라낸 독특한 디자인의 남성복을 선보였다. 정요섭 동문은 여성스런 실루엣에 남성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직선적인 느낌의 패턴과 절개를 이용한 작품을 제작, 수상을 영예를 안았다.

정요섭 동문은 1997년 에스모드를 졸업한 후 KBS 아트비전 의상실과 방송 스타일리스트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KIYOSO’, ‘EXIGO HOMME’, ‘파코라반’ 등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이번 컨테스트 수상으로 상금 5백만원을 받은 정요섭 동문은 앞으로 JDG(중앙디자인그룹)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정요섭 동문은 “울과 메탈을 섞은 소재개발, 조각 패턴작업, 손자수 등에 특별히 신경써서 제작했다”며 “2006년 말 경에 내 이름을 건 남성복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앙디자인그룹은 70년대 월간 여성중앙이 주최한 전국 디자인컨테스트 출신 입상자들이 결성한 패션디자이너그룹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윤수, 김미경, 루비나, 김동순, 김철웅, 이상봉, 강진영, 윤한희 디자이너 등이 이 그룹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