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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동문, 청담동에 BOYO 매장 오픈

  • 작성일2006.01.20
  • 조회수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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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어깨선과 날씬해진 허리선이 돋보이는 슬림한 재킷,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스트레이트 팬츠와 화려한 나염 프린트 셔츠.
요즘 남성복에 부는 복고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유행 수트를 만나려면
청담동에 위치한 김형철 BOYO 매장으로 가자.

지난 2006 S/S 서울 컬렉션에서 BOYO 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첫 컬렉션을 선보였던 김형철 동문(1기)이 지난 1월 13일, 청담동에 BOYO 매장을 오픈했다.

‘BOYO’는 ‘소년’를 지칭하는 영국 구어로 20대의 트렌디한 젊은 남성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기존 신장경 매장을 리뉴얼한 BOYO매장은 ‘옷이 돋보일수 있는 샵’을 컨셉으로 화이트와 레드의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 것이 독특하다.

특히 슬림한 라인의 재킷, 로고와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진,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그래픽과 나염 셔츠와 더불어 트렌디한 액세서리까지 제안하고 있다.

김형철 동문은 수트 패턴 작업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활동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슬림하게 피트되는 재킷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공을 들여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서울 컬렉션에서 김형철 동문은 ‘Slim-wildflower’라는 주제로 슬림한 라인의 남성복 수트와 화려한 프린트, 스티치 디테일과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여 많은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독창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하다’는 호평을 들었다.

하지만 김형철 동문은 “컬렉션 참가가 늦게 결정되는 바람에 40여벌 밖에 무대에 올리지 못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준비가 미흡했다”며 “BOYO의 캐릭터를 좀 더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리 2006 F/W 컬렉션을 꼼꼼하게 준비 중이며, 현재 BOYO 백화점 입점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형철 동문은 1991년 에스모드 서울을 졸업하고 이신우 옴므, 보이런던, 디펄스 디자인실을 거쳐 ㈜신장경 트랜드모드 실장을 역임했다. 1993년 중앙디자인 컨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형철 동문은 3년 전부터 중앙 디자인 그룹 회장 직을 맡고 있다.

BOYO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62-37 다보 B/D 1F
전화번호 : 02-514-7030
이메일 : ok775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