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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란제리 디자인 공모전, 에스모드 서울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휩쓸어

  • 작성일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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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양시영
▷ 금상 : 김규리
▷ 은상 : 김보미
▷ 동상 : 김동효, 민지영, 엄하은


(주)신영와코르에서 비너스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란제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에스모드 양시영 동문이 대상을, 3학년 재학생 5명(김규리, 김보미, 김동효, 민지영, 엄하은)이 금상, 은상, 동상 등 6개 상을 수상했다.

신영와코르의 비너스, 오르화, 솔브 브랜드의 브라와 팬티 세트를 디자인하는 이번 공모전은 실물작품의 컨셉트, 독창성, 심미성, 구성력,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으며, 지난 10월 24일 신영와코루 잠원동 사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양시영 동문(2009년 에스모드 서울 입학, 2013년 에스모드 파리 졸업)은 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영감을 받아 백조의 여성미 넘치고 우아한 자태를 란제리에 접목한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소재 위에 덧대는 것보다 피부 위에 올렸을 때 더 아름답게 보이는 레이스 소재의 특성을 살려 가슴 라인의 절반만 패드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레이스로 대체해 최대한 가슴 라인이 부각되도록 디자인했다. 한 방향으로 올을 푼 다음 쉬폰과 오간자 소재를 여러 겹으로 겹쳐 백조의 풍성한 깃털을 표현했다.

신영와코루 김용배 부사장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속옷의 기능적 측면 뿐만 아니라 TPO에 따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을 심사하려 했다."며 "비너스는 국내 란제리 중 가장 오래된 브랜드이다. 파운데이션 란제리 업계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신영와코루 현업 디자이너와 브랜드 사업부장이 직접 심사해 선정한 상이니 수상자들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국내 패션스쿨 중 유일하게 란제리 전공반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모드 서울은 지난 2006년 ㈜신영와코르와 콜라보레이션해 ‘VENUS & 에스모드 서울 란제리 산학협동 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10년 전 비너스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비너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4년 대상을 수상했던 김성희 동문(14기)은 현재 신영와코루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다.